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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신 없는 사건되나…청주 4세 딸 암매장 수색 실패
충북에서 발생한 네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이 ‘시신없는 시신 유기 사건’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.5년 전 친모 학대로 숨진 안모(사망 당시 4세)양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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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붓딸 암매장한 덤덤한 계부…"내가 묻었는데 기억 안난다"
의붓딸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(38)씨가 26일 현장검증을 통해 담담한 표정으로 5년 전 범행을 재연했다. 그러나 그가 지목한 장소에서 안양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.청주 청원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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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4세 암매장 시신 못찾나… 3차 수색불발
네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5년 전 숨진 안모(사망 당시 4세)양의 시신 수색에 나섰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.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25일 오전 11시20분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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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4세 딸 암매장사건 시신 수색재개… 26일 현장검증
경찰이 친모의 학대 행위 끝에 숨져 암매장 된 안모(사망 당시 4세)양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을 재개했다.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25일 계부 안모(38)씨가 암매장 장소로 지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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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4세 딸 암매장 "친모 상습폭행, 계부도 폭행 가담"
충북 청주 네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과 관련 계부가 딸이 숨지기 전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.청주청원경찰서는 안모(당시 4세)양이 2011년 12월 숨지기 전 친엄마 한모(36)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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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네 살 딸 암매장 수사 ‘오락가락’ 진술에 난항
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네 살배기 여아 암매장 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. 5년 전 친모 한모(36, 18일 사망)씨가 학대 끝에 숨진 딸(당시 4세)을 묻은 장소에서 시신이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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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청주 4세 딸 암매장 경찰 시신 수색 재개
2011년 12월 욕조학대로 숨진 네살배기 딸을 암매장 한 계부 안모(38)씨가 21일 오전 충북 진천군의 한 야산에서 동행한 경찰들과 딸 안모양의 시신을 묻은 장소를 살펴보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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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학대·암매장한 부부…의붓아빠 구속, 엄마는 목숨 끊어
학대로 숨진 네 살배기 딸을 암매장한 의붓 아버지가 구속됐다. 부산에서는 30대 의사가 미숙아로 태어난 4개월 된 딸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.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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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청주 4살 딸 암매장 "욕조에 딸 머리 담가"…시신 이틀 간 베란다 방치
2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경찰서에서 안모(38)씨가 법원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찰서를 나오고 있다. 최종권 기자“아내는 딸 아이 머리를 욕조 물에 담가 숨지게 했고, 난 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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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살 된 딸 시신유기한 의붓아버지 구속영장
경찰이 4살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한 30대 의붓 아버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11년 12월께 당시 4살 난 자신의 딸이 숨지자 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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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붓딸 암매장 계부 “아내가 딸을 화장실 욕조에 가둬 숨졌다”
경찰이 4살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한 30대 의붓 아버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11년 12월께 당시 4살 난 자신의 딸이 숨지자 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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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세 딸 암매장한 엄마 경찰 조사 후 자살
네 살 된 딸이 숨지자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30대 의붓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11년 12월께 당시 네 살 난 자신의 딸이 숨지자 아내와 함께 충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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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살배기 딸, 4년 전 야산 암매장…30대 아버지 긴급체포
4년 전 네살배기 딸이 숨지자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11년 12월께 당시 4살 난 자신의 딸이 숨지자 아내 한모(3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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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아파트 침입 40대 복면강도 검거
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복면 강도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청주 상당경찰서는 28일 흉기를 들고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(강도상해)로 전모(46)씨를 검거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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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아 스텝 밟고 하늘 찍고, 7만 진천군민 하하체조에 푹
충북 진천군 문화유치원 원생들이 아침 수업에 앞서 하하체조를 하고 있다. 9가지 동작으로 구성된 하하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“건강한 내일을 향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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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7만 진천군에 '하하체조' 열풍
“건강한 내일을 향하여~. 우리 다 함께 소! 리! 질! 러!”지난달 20일 오전 충북 진천군 진천읍 문화유치원. 7살 된 원생 40여 명이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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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취한 고교생 몰래 운전하다 순찰차 추돌
19일 오전 2시5분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장례식장 인근 도로에서 고교생 천모(18)군이 몰던 승용차가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.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진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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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고 억울하다…휘발유 붓고 공장에 불지른 40대 입건
충북 진천경찰서는 22일 다니던 회사 공장에 몰래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(현주건조물 방화)로 송모(49)씨를 불구속 입건했다. 송씨는 지난 20일 오전 4시쯤 진천군 이월면에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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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고
▶박동정씨 별세, 박병완(한국지엠 파워트레인부문 부사장)·병무(보고펀드 대표)씨 부친상, 윤영신(중앙대 법대 교수)씨 시부상=9일,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, 발인 12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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훔친 차량으로 공사장비 5억원 훔친 50대 구속
충북 충주경찰서는 22일 훔친 차량으로 공사현장을 돌며 지게차ㆍ건설공구 등 5억 여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(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)로 서모(55)씨를 구속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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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 지방선거] 3952명 선출 …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
<표 보는 법> ◆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. ◆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. 광역단체장, 기초단체장, 교육감, 광역의원, 기초의원, 광역비례대표의원, 기초비례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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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처분의 역설 … AI 안 걸린 농가 더 힘들다
충북 진천군에서 오리를 살처분하려고 몰고 가는 모습. 살처분 농가는 보상을 받지만, 그렇지 않은 농가는 팔 길이 막힌다. [뉴스1] 전북 김제에서 토종닭을 기르던 농민이 스스로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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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직 의사 병원서 마약 훔쳐 투약
현직 의사가 다른 병원에서 마약을 몰래 훔쳐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. 충북 진천경찰서는 병원에 침입해 마약을 훔쳐 투약한 혐의(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)로 현직 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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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명 감지하는 방범 CCTV 나온다
사람의 비명 소리나 자동차 충돌음을 감지하고 실종자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는 지능형 폐쇄회로TV(CCTV)가 11월까지 개발된다. 안전행정부는 충북 진천군의 ‘이상음원